가시가 돋힌 선인장에 왜 이름을 손바닥이라 붙였을까. 밥주걱 선인장, 꼬마 선인장 등 작고 다부진 이름들도 많았을 것인데,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불린 까닭은 돌담 같은 곳에 자라 뱀이나 위험한 것들이 담장을 넘지 않도록 손을 돕는 식물이었기에 손바닥 선인장이라 불렸다고 한다. 상처가 괴인 역사는 가시 돋힌 역사처럼 아프지만 그로서 불순한 것들을 막아선다.
탄소 제로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해 보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그린 발자국 빙고게임' 인데요. 빙고판에 기재된 '탄소제로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일주일 동안 5개의 실행 발자국 스티커를 빙고판 부착해 빙고를 만들면 되는 활동입니다. 선착순 참여자에게 반려 식물을 준다고 하니 서둘러 보아요!🏃♂️
제주애월고등학교 2학년 미술과 40명의 학생들과 함께 윤혜경 강사(연세대학교 교수)님의 유니버설 디자인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손쉽게 접근 및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사례와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도 작성해 봤어요. 추후 학생들의 시선으로 제작하는 홍보콘텐츠를 제작(포스터, 웹툰, 시각디자인 작품 등)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자료로 사용 및 유니버설 엑스포 행사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편의시설 장애인 접근성'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해 보는 도전! ‘디지털 참여 플랫폼(가치더함)'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관련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스스로 해결해 보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녕! 제주" 플랫폼이란? 시민들이 일상의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자원봉사 소통 공간인데요, 매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 일상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아이디어는 여러분 가까이에 있을지도 몰라요.🙄
'봉사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온라인 자원봉사 활동을 아시나요? 자원봉사 오디오 클립을 듣고, 나의 자원봉사 스토리를 이웃들과 나누며 댓글로 소통하는 활동입니다.🗣️ 많은 자원봉사 스토리 중, 한 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여러분의 스토리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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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이모저모
도서관은 엄숙하고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도서관을 원하는건 아니더라고요.🤔 여기 어서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고 왁자지껄! 시끄러워지길 바라는 도서관과 자원봉사자님이 있습니다. 편견에 반전을 더 해주는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