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발목 잡힌 나날입니다. 바쁘게 살았다고, 힘들게 살았다고 잠시 쉬면서 푸른 하늘도 한번 보라는 뜻이 아닐까요. 급브레이크를 밟아 휘청거리지만 겨울이 지나면 틀림없이 봄이 온다는 걸 우린 알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에, 행복 바이러스로 따뜻한 날이 빨리 오리라 확신합니다.
- 시인 김미향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현장의 실무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을 응원합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은 언제든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0647283949)*